2013년 3월 1일 금요일

Bruno Mars(브루노 마스)


이번에 소개할 음악은 부르노 마스(Bruno Mars)의 음악이다

내가 마스를 접한 때가 2012년 12월 핫트랙스에 갔을때 막! 따끈따끈한 앨범이 나왔었다.

근데 그때는 몇곡 들어보고는 "목소리가 매력적이다"하고는 그만 다른 앨범을 구입했었다 크...ㅠㅠ


나중에 집에 돌아와 몇몇 검색을 해보니 참 좋은 목소리를 갖고있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싱까지 하는 청년이더군..^^

우선 마스의 앨범은 총 두장(디지털 싱글등은 제외)

2010년 Doo-Wops & Hooligans

2012년 Unorthodox Jukebox

1집에서의 곡을 추천하자면 2번트랙의 Just the way you are가 좋다.

목소리는 거부감없고 귀에 감기는 톤이라 다시 언급하지 않겠다.

곡도 이쁘고, 듣는 사람 기분좋게 하는 곡이다.

그밖에 Grenade, Marry you, Count on me등도 빼놓을 수 없이 좋다.

2집.. 정말 나는 다 추천해주고 싶으나 굳이 꼽자면 young girls를 추천한다.

Locked out of heaven이 먼저 히트 하긴했지만(이 곡이 안좋다기 보단 개인적으로) young girls가 더 좋은이유가...

이 앨범에 어쿠스틱 버젼(데모 버젼)이 있어서다

그리고 블루스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10번트랙의 If I knew를 추천한다.

아직 블루스의 맛을 제대로 알지는 못하지만, 저정도의 블루스라면 충분히 몸을 흔들어 볼만하다.

마스의 곡을 다 들어보게 되면 그의 음악엔 팝도 있고, 힙합도 있고, 블루스도 있고, 컨츄리도 있고…

참 대단한 청년인것만은 확실한 것 같다

역시 다음 앨범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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