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0일 목요일

stereophonics - graffiti on the train

스테레오포닉스(Stereophonics)는 1992년 웨일스에서 결성된 록 밴드입니다. 2010년 7월 스테레오포닉스는 데뷔 첫 내한 공연을 2010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가졌다고 하네요 펜타포트 가본기억이 언젠지 가물가물 하는데 ㅎㅎㅎ 2013년 안산밸리록페스티벌에 다시 방한한다고 합니다. 안산밸리록페에 FUN.도 오는데 구미가 당기는 페스티벌입니다만... 갈 수 있을지가 의문이군요. 각설하고, 스테레오포닉스가 올해 발표한 8번째 앨범 [Graffiti on the Train]을 소개하겠습니다.

앨범 커버가 무슨 미술작품같죠? (실제 어느 화가의 예술작품인지도 모를...) 이번 앨범에서 소개할 곡은 2번, 3번, 4번 트랙의 곡입니다. 우선 전반적인 곡이 약간의 우울합니다. 그렇지만 음악을 듣고 있으면 우울해지기 보다는 우울할 때 들으면 차분해지는 곡들이에요. 2번트랙의 Graffiti on the train입니다. 어때요? 우울하죠?? 우울할때 들어보세요 마음이 안정됩니다. 저는 비오는 날 운전할때 이 음악 들으면 기분 촤~악 가라앉고 기분 묘하드라구요 ^^ 이번 곡은 3번 트랙의 indian summer 뮤직비디오는 조금 야릇한데요 ㅎㅎㅎ(이 뮤직비디오는 소장해야겠어요 ㅋㅋㅋ) 15세 미만은 삼가! 전반적으로 들어보면 신나는 듯하지만 아니지 싶습니다 기타 코드도 쉽고해서 누구든 기타치면서 따라해볼만 합니다 (영어가 된다면...노래도 같이부르면서요 ㅎㅎㅎ) 4번 트랙의 take me 이건 여러분들이 찾아서 들어보세요 ^^ 역시나 우울모드지만, 여자코러스가 들어가서 느낌이 색다릅니다. 스테레오포닉스의 보컬 켈리가 노래할땐 멋진데, 인터뷰하거나 하면 웃을때 앞니가 살짝 벌어졌는지... 좀 깨는 면이 있으니... 음악만 감상하시길 ^^ 그리고 목소리가 쉬이 잘 쉬는 타입인것 같네요 그럼 즐감하세요 ^^ 마지막으로 indian summer (acoustic ver.)입니다. 웃지말자 켈리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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